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653)
까막딱다구리 이렇게 귀한새가 어느 폐교초등학교 뒷마당에 둥지를 틀 줄이야~~ 인간들의 위협보다는 어쩔수없이 천적을 피하기위한 방편이 아닐까~ 촬영을 하면서도 이런 고민을 떨쳐버리기가 힘들다.
노랑어리연꽃 남이섬에 어리연이 활짝 피었다 꽃사진 한참 찍으러 다닐때 얘들을 많이 만나고 싶었는데~~~~
뿔논병아리
호반새 호반새 일년만의 해후인거 같습니다. 자주볼거 같네요.
노랑딱새 매년 잊지않고 찾아와주는 귀여운 요정들. 이제 내년에 또 만날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주는, 진짜 마법의 요정들 입니다. ^^
서울
홍여새 작년보다 일찍 홍여새가 찾아왔습니다. 꼬리깃이 노란 황여새는 한마리밖에 안보이네요. 1. 2. 3. 4. 5.
흰꼬리수리 호수에 얼음이 꽝꽝~~~ 어린 흰꼬리수리가 얼음판에서 장난을 칩니다. 성조는 꼬리가 하얀게 넘 아름다운데~~ 얘들도 내년이되면 아름다움새로 변모하겠지요 ^^ 1. 2. 3.
동박새 암반수 옹달샘에 반가운 손님이 왔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 2. 3.
물안개가 있는 일출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가끔 새벽에 나가보곤 합니다. 금년엔 첨 나갔는데 기대만큼 물안개가 피워주었습니다. 다만 돌섬에 갈매기뿐 출항하는 고깃배같은 부제가 좀 아쉽네요. 문무대왕릉 또는 감포 대왕암이라고도 불리우는곳 입니다. 1. 2. 3.
딱새 작년에 만들어놓은 스튜디오에 딱새가 첫손님으로 찾아왔습니다. 이제 동박새와 굴뚝새, 섬휘파람새를 기다려 봅니다. 작년에 보지 못했던 애들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1. 2.
민물도요 지난번 물수리 기다리다가 담아온 민물도요 입니다. 도요새 종류가 너무많아 몇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 2. 3.
검은머리물떼새 이담님을 비롯한 작가님들 등쌀에 천리먼길 새만금의 거전갯벌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조복없는 이 방랑자의 짚신신세, 단 일주일인데도 이럴수가, 예들 모두 나를 외면하고 그 많다던 도요새도 없고~~~ 걍 증명샷만 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보람있는 자연공부를 하고 왔지요. ^^ 1. 2. 3. 4. 5.
동박새 남쪽지방에서 자주보이는 텃새, 한국동박새가 따로있을 정도로 ~~~~ 그런데 요즘 서울근교에서도 자주 볼수있다고하니 온난화가 문제긴 문제다. 화조도 사진을 좋아해서 봄이되면 이런 사진을 자주 찍는다. 고목매화와 참 잘어울리는 동박새, 내년봄에도 다시 만나길 기대해본다. 1. 2.
물수리 계속 사냥에 실패하다가 모처럼 대물을 하나 달고 갑니다.^^ 1. 2. 3. 4.
둥근바위솔 매년 마지막으로피는 야생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바위나 기와지붕같은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불국사 다보탑위에도 피어났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