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자욱한 이른아침 자작나무숲 촬영을위해
사진친구 세명과 목적지에 도착
짙은안개는 걷힐기미가 전연 안보이고 임도보행을 약 4키로 해야하는 압박감에
그리 기대가 서지 않는다.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여행,
그자체가 즐겁다는 생각으로 다다른 숲에는 다른세상~~
계절이 변하는색, 가을색
사진기로 표현해 내곘다는다는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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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하나를 도는순간 아~~
안개는 순식간에 걷히고 산중턱에 걸린 환상적인 운해~~
아름다운 추색을 보여주기 시작하나보다
친구의 열정이 아름답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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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빠진 친구들의 늑장에 다음여정에 차질
예정시간보다 두시간여 늦어 다다르니 역시 빛이 외면한다
사진도 골든타임이 있거늘~~~어기는 보답은 정확하다.
가을에빠진 친구들
가을여인이라도 되고싶은가부다